치유릴레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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활동‘깊고 소박한 치유릴레이’의 시작 – 치유활동가 역할교육

2020-05-28
조회수 1686

“치유활동가가 된다는 것은 자신이 치유되는 과정이며 
  치유자로 성장해 가는 긴 여정입니다.”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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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, 5월 9일과 16일 토요일에 2020년 상반기 치유활동가 역할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. 치유활동가 역할교육은 나편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참여자가 치유활동가로서의 활동할 수 있는 첫 시작이기도 합니다. 

 

한 사람이 오롯이 자신만을 위해 차려진 치유밥상을 통해 존중받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밥상에 관련된 모든 것을 책임지는 ‘밥상 치유활동가’와 치유적 관찰자로서 참여자들의 표정을 카메라로 담아내고, 프로그램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콘텐츠를 담당하는 ‘오퍼레이터 치유활동가’ 역할교육은 ‘나편’ 프로그램에서 느꼈던 안전함, 수용, 공감의 치유적 요소는 결국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임을 알 수 있는 시간입니다.

 

‘치유릴레이’의 첫 발을 뗀 교육 참여자는 앞으로 공감인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치유프로그램 속에서 밥상 및 오퍼레이터 치유활동가로 활동하실 수 있습니다. 앞으로 안전한 관계 속에서 자신의 상처를 나누고 서로 보듬을 수 있는 치유활동가 여러분의 새로운 시작을 공감인도 함께 응원하고 지지하겠습니다. 

 

나의 목소리를 듣는 것으로 시작해, 다른 사람에게 주목하면서 공감 받고, 공감하는 깊고 소박한 ‘치유릴레이’ 여정에 오래도록 함께해 주세요! 

 

글 : 사단법인 공감인 오승희 매니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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